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가 개최하는 디지털 자산 청문회에서 암호화폐 업계와 다수 의원들이 규제 개편을 요구할 전망이다. 미국 암호화폐 로비단체 암호화폐 혁신위원회 CEO 대행 지훈 킴(Ji Hun Kim)은 "유럽, 영국, 일본 등은 이미 명확한 암호화폐 규제를 수립하고 있으며 미국이 경쟁에서 뒤처질 위험이 있다. 미국은 △포괄적인 시장 구조 법안 통과 △스테이블코인 법안 통과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간 협력 강화 △탈중앙화 금융 지원 강화를 반드시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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