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경제적 불확실성이 심화하면서 BTC가 좁은 채널에서 거래되고 유동성도 축소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크립토 슬레이트에 따르면 비트파이넥스는 주간 보고서를 통해 “BTC가 현재 채널을 이탈하기 위해서는 대형 투자자들이 다시 시장에 돌아오는 방법뿐이다.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크립토 서밋 연설에도 불구하고 모멘텀이 오래가지 못했다. 아울러 BTC는 변동성과 유동성 모두 감소하고 있으며 거시경제적 이벤트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이다. 거래소 BTC 유입량(14일 평균)도 지난해 12월 58,600 BTC에서 현재 26,900 BTC로 크게 감소하는 등 투자자들의 관망세도 짙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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