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트코인(BTC) 상승세는 단순한 기술적 반등이 아닌, 기관 투자자의 적극적 매수에 따른 결과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더블록에 따르면 알고리즘 트레이딩 기업 프레스토 산하 프레스토 리서치 애널리스트인 민 정은 “이번 상승장은 개인 투기가 아닌 기관 및 장기 자본이 주도하고 있다. 스트래티지, 메타플래닛, 21캐피털 등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BTC를 매입 중이다. 이는 BTC에 대한 기관의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영향이며, 이 영향으로 BTC는 올해 최대 21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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