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코빗, 가상자산 기부 활성화·아동 보호 협약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과 '가상자산 기부 문화 활성화 및 아동 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과 코빗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코빗X세이브더칠드런: 아이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선물해요' 캠페인을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캠페인은 결식 위기에 놓인 아이들에게 주 2회, 5식 분량의 균형 잡힌 도시락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참가 희망자는 코빗 애플리케이션이나 세이브더칠드런 사이트에서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리플(XRP), 테더(USDT) 등 가상자산으로 기부하면 된다. 가상 자산 기부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동참하면서, 기부 영수증을 통해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은 "가상자산이라는 디지털 기반의 기부 방식을 통해 기부의 효율성을 증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협약을 통해 기부 문화를 확장해 더 많은 아동이 안정적인 식사를 지원받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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