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40,000 달러선 지지 중요.. 채굴 청문회 주목" 1월 19일 코인데스크가 싱가포르 암호화폐 자산 운용사 스택펀드(Stack Funds) COO 매튜 딥(Matthew Dibb)을 인용해 "암호화폐 시장은 최근 증시 하락에도 불구, 낮은 거래량이 유지되며 회복 중"이라면서 "비트코인은 40,000 달러 심리 지지선을 방어하지 못하면 청산 규모가 커지며 30,000 달러 중반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디어는 이와 관련해, 20일로 예정된 미 하원 에너지 상업 위원회의 암호화폐 채굴 청문회가 가격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진단했다.
■#BTC, 40,000 달러 반납 1월 21일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시간 주요 거래소에서 7,591만 달러 규모의 선물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다. 그중 BTC 선물 청산 규모는 약 2,692만 달러 규모다. 또 지난 4시간 암호화폐 선물 포지션 청산 규모는 약 2.38억 달러, 지난 12시간 청산 규모는 약 3.94억 달러 규모를 기록했다. 방금 전 BTC는 낙폭이 확대되며 40,000 달러선을 반납했다.
■#BTC 낙폭 확대, 39,000 달러선 반납 1월 21일 BTC가 급락세를 이어가며 39,000 달러선을 일시 반납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현재 7.30% 내린 38,880.0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동안 7억달러 이상 선물 포지션 강제#청산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24시간 동안 총 7.265억달러 선물 포지션이 강제청산됐다. 이중 비트코인 청산 규모가 2.9343억달러를 차지했다. 대부분 청산된 것은 롱포지션 보유자로, 많은 트레이더들이 4만달러를 견고한 지지선으로 판단했다는 걸 시사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설명했다.
■외신 "#BTC 하락, 3가지 이유" 1월 22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비트코인 하락세 관련 3가지 이유를 분석했다. 1) 부정적인 시장 심리 2) 레저리지 롱 포지션 3) 주식 시장 등의 하락세 퀀텀 이코노믹스(Quantum Economics) 애널리스트인 제이슨 딘(Jason Deane)은 "시장이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이지만, 지금의 추세가 단기적으로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추가 하락 압력을 받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피터 시프 "#BTC 3만 달러선 붕괴시 1만 달러까지 급락 가능" 1월 22일 유투데이에 따르면, 대표적인 비트코인 회의론자 피터 시프 유로퍼시픽캐피털 CEO가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3만 달러선 아래로 떨어지면 1만 달러까지 급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비트코인 간접투자를 제공하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식은 최고치 대비 71.4% 하락했으며, 마이클 세일러의 비트코인 베팅은 손실로 전환됐다. GBTC, ARKK 주식 또한 큰폭으로 하락했다"고 덧붙였다.
■반에크 전략 총괄 "#BTC 30,200 달러가 중요 지지대" 1월 22일 반에크 디지털 자산 전략 총괄인 가버 거백스(Gabor Gurbacs)가 트위터를 통해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보유한 124,000 BTC의 평균 단가는 약 30,200 달러다. 해당 가격대는 중요 지지대이며, 이 지지가 붕괴되면 20,000 달러를 향한 하락이 시작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동시에 전례 없는 기관 자본이 대기중이다. 많은 기관이 10,000 달러에서 60,000 달러의 랠리를 놓쳤다. 중앙은행은 수조 달러를 발행했으며, 랠리는 더욱 과격하게 일어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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