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한국시간) 오전 10시 30분 기준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총 1위)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2.83% 하락한 35,424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6,698억 달러이며, 도미넌스(시총 비중)는 41.1%이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5.94% 하락한 2,912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2,678억 달러이며, 도미넌스(시총 비중)는 17.9%며, 리플은 24시간 전 대비 5.94% 하락한 0.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 전망과 관련해, 반에크 디지털 자산 전략 총괄인 가버 거백스(Gabor Gurbacs)가 트위터를 통해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보유한 124,000 BTC의 평균 단가는 약 30,200 달러다. 해당 가격대는 중요 지지대이며, 이 지지가 붕괴되면 20,000 달러를 향한 하락이 시작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동시에 전례 없는 기관 자본이 대기중이다. 많은 기관이 10,000 달러에서 60,000 달러의 랠리를 놓쳤다. 중앙은행은 수조 달러를 발행했으며, 랠리는 더욱 과격하게 일어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유투데이에 따르면, 대표적인 비트코인 회의론자 피터 시프 유로퍼시픽캐피털 CEO가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3만 달러선 아래로 떨어지면 1만 달러까지 급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비트코인 간접투자를 제공하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식은 최고치 대비 71.4% 하락했으며, 마이클 세일러의 비트코인 베팅은 손실로 전환됐다. GBTC, ARKK 주식 또한 큰폭으로 하락했다"고 덧붙였다.
반대로 낙관적인 전망도 있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자산운용사 밀러 타박(Miller Tabak)의 수석 시장전략가 매트 말리(Matt Maley)가 "머지않아 매도세 소진과 암호화폐 시장의 항복을 보게 될 것"이라면서 "보유자들이 빠져나가면, 그 자산 클래스를 다시 구매하는데 더 많은 자신감을 갖게 된다. 기관들은 암호화폐가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머지 않아 다시 암호화폐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더리움(ETH) 고래(큰 손 투자자)가 여러 알트코인 매집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은 고래 모니터링 봇 웨일스탯(WhaleStats) 데이터를 인용해 상위 1000개 이더리움 고래 지갑이 수십만 달러 상당의 스테이블 코인 USD코인(USDC), 테더(USDT) 및 바이낸스USD(BUSD)와 이더리움(ETH)를 매수했으며, 자금이 넉넉한 투자자들은 62,569달러 상당의 폴리곤(MATIC)과 또 다른 스테이블 코인인 flexUSD를 축적했다. 이밖에 헥스(Hex, 28,133달러), 체인링크(LINK, 27,934달러), 베이직 어텐션 토큰(BAT, 19,015달러), 랩비트코인(WBTC, 18,365달러) 등을 매집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