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락장으로 돌아서면서 4만 달러 선이 붕괴한 비트코인(Bitcoin, BTC)이 반등세를 기록했다. 또,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대비 비트코인의 암호화폐 시장 점유율은 42%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 관련 기사: [인포그래픽 뉴스/업비트] 숫자로 보는 오늘의 비트·알트코인 (1월 25일)
그러나 이더리움(Ethereum, ETH), 솔라나(Solana, SOL), 카르다노(Cardano, ADA), 테라(Terra, LUNA) 등 대다수 주요 알트코인은 여전히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그렇다면, 현재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보자.
1월 18일부터 1월 24일까지 일주일간 비트코인은 1만 6,048회, 알트코인은 347회 언급됐다. 지난 일주일 중 비트코인의 언급량이 급격히 증가한 1월 23일, 비트코인의 3만 달러 붕괴 전망이 제기됐다.
※ 관련 기사: 4만달러 지지선 무너진 비트코인…'3만달러 붕괴' 전망 현실화?
비트코인 vs 알트코인,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비트코인의 이미지는 긍정 23%, 부정 73%, 중립 4%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무료’, ‘인생역전’, ‘최고’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폭락’과 ‘실패하다’, ‘추락하다’, ‘어렵다’, ‘손실’, ‘공포’, ‘폭락하다’, ‘급락’, ‘우려’, ‘비판’, ‘매수하다’ 등이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압력’ 단 하나이다.
알트코인의 이미지는 긍정 38%, 부정 56%, 중립 6%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애용하다’, ‘좋아보이다’, ‘가즈아’, ‘쉽다’, ‘인상적’, ‘기대’, ‘감회 새롭다’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폭락’, ‘손실’, ‘추락하다’,’ 느리다’, ‘매수하다’ 등이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급락하다’ 단 하나이다.
비트코인·알트코인 관련 주요 이슈 미국 유력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은 시장 조사 기관 컴파운드 캐피털 어드바이저(Compound Capital Advisors)의 애널리스트 찰리 빌레오(Charlie Bilello)를 인용, 비트코인이 최고 가격에서 50% 이상 급락한 것은 2009년 이후로 8번째라는 점에서 이번 하락세가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라고 보도했다.
이어, 시장 분석 기관 비퀀트(Bequant)의 연구 총괄 마타 레예스(Martha Reyes)는 현재 개인 투자자가 암호화폐 투자에서 한 발 물러났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감소했다는 글래스노드(Glassnode)의 데이터 분석 결과도 개인 투자자의 투자 수준을 예측할 수 있는 소규모 이체 건수가 지난해 1분기부터 4분기까지 40% 이상 감소했음을 나타낸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일부 알트코인이 비트코인보다 더 큰 폭으로 급락한 점에 주목했다. 톱 알트코인인 이더리움의 라이벌을 자처하는 솔라나는 지난해 상승세 대비 64% 급락했으며, 시바이누(Shiba Inu, SHIB)는 지난해 기록한 최고가 대비 74% 폭락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알트코인이 약세를 벗어나지 못한 상황에서 비트코인이 회복세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영국 디지털 자산 중개 기업 글로벌블록(GlobalBlock)의 애널리스트 마르쿠스 소티리우(Marcus Sotiriou)는 “시장 구조가 기관 투자자의 유입과 함께 대대적으로 변한다는 점에서 아직 강세장 혹은 약세장이 확고하게 결정되지 않았다”라며, “비트코인은 2만 9,000달러~6만 9,000달러 수준까지 가격 변동 흐름을 기록할 것이 유력하다”라고 주장했다.
암호화폐 금융 서비스 기업 액시메트리아(Aximetria) 창립자 겸 CEO인 알렉스 액설로드(Alex Axelrod)는 “기관 투자자는 가격 안정화를 원하며, 현재의 비트코인의 회복세가 위험성이 크지만, 성공 시 큰 투자 수익을 안겨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비트코인·알트코인, 오늘의 시세는? 1월 25일 오후 1시 1분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의 시세는 전일 대비 2.95% 상승한 3만 6,422.73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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