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Data Value Lab에서 제공하는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30.9포인트)보다 0.77포인트 상승했지만 공포단계가 지속되고 있다. 간만에 랠리를 보이며 39,000달러까지 바짝 다가섰던 비트코인(Bitcoin, BTC)이 간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영향으로 37,000달러 밑으로 다시 내려갔다으며, 인플레이션이 오래갈 것이라는 전망과 양적긴축을 예상보다 일찍 시작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시장을 뒤엎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현재 공포 단계는 가격이 변동성이 높다지면서 거래량이 높아지고 있다며, 단기적인 저점이 형성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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