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이 지난 6월 이후 처음으로 온스당 1,900달러를 상향 돌파하며 8개월 만에 최고를 경신했다.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18일(한국시간) 오전 8시 기준 금 현물은 1.56% 올라 온스당 1,900.70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대표적 안전 자산 금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군사긴장이 재폭발하자 온스당 1,900달러까지 올라 지난해 6월 11일 이후 최고를 갈아 치웠다. 반면 뉴욕증시의 기술주 중심 나스닥은 3% 가까이 밀렸다. 암호화폐 대표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도 8% 가량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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