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부총리 도움 요청에 일론 머스크 화답..."스타링크 서비스 작동 중"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2/02/27 [10:53]
미하일로 페도로프 우크라이나 부총리 겸 디지털혁신부 장관이 26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일론머스크에게 “우크라이나에 스타링크(Starlink)를 제공해달라”며 “(우크라이나가) 미친 러시아인들에 대항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스타링크 서비스는 지금 우크라이나에서 작동하고 있다”며 “더 많은 서비스가 지원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스타링크는 머스크 CEO가 스페이스X를 통해 추진하고 있는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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