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국 증시가 15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 확산과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우려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후 8시30분 기준(한국시간) 독일 DAX 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0%, 프랑스 CAC40 지수는 1.05%, 영국 FTSE100 지수는 0.89% 각각 하락하고 있다. 유럽이 코로나 방역조처를 서둘러 해제해 팬데믹 리스크의 부활을 야기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은 평화협상 진행 속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러시아의 핵무기 사용 가능성에 대한 경계심도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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