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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E 페드워치 "6월 기준금리 50bp 인상 가능성 96.8%...7월도 90.4% 달해"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5/28 [07:26]

CME 페드워치 "6월 기준금리 50bp 인상 가능성 96.8%...7월도 90.4% 달해"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2/05/28 [07:26]

27일(미국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 페드워치(CME Fedwatch)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미국 연방준비은행(Fed, 연준)이 6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0.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96.8%를 기록했다. 전날의 93.3%에서 높아졌다. 7월 회의에서 50bp 인상 가능성도 90.4%에 달했다. 한편 연준은 지난 5월 3~4일 열린 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서 "대다수 참석자는 금리 목표치의 50bp 인상이 앞으로 2번의 회의에서 적절할 것 같다"고 판단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도 이번 주 열린 행사에서 앞으로 두 차례 회의에서 50bp 금리 인상에 대한 "광범위한 지지가 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연준의 이번 의사록은 크게 새로운 것이 없었으나 연준은 경제 상황에 따라 정책을 조정할 가능성도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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