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미국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 페드워치(CME Fedwatch)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미국 연방준비은행(Fed, 연준)이 6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0.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96.8%를 기록했다. 전날의 97.9%로 소폭 낮아졌다. 7월 회의에서 50bp 인상 가능성도 88.4%에 달했다. 9월 회의에서 50bp 인상 가능성은 60.6%를, 25bp 인상 가능성은 31.8%를 기록했다. 한편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이 억제될 때까지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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