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화폐 벤처 캐피털 펀드 NGC벤처스(NGC Ventures)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메타비트(MetaBeat)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NGC벤처스는 메타비트가 준비중인 F2E(FAN TO EARN) 기반의 NFT 서비스에 투자를 진행하며 글로벌 진출과 서비스를 위한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NGC벤처스는 2017년에 설립되어 솔라나, 알고랜드, 아발란체, 스케일, 엘론드, 폴카닷, 오아시스랩스 등의 글로벌 대형 블록체인 기술 관련 프로젝트에 전락적 자본투자, 프로젝트 창업 및 자원 통합 등을 지원하는 투자회사이다.
NFT 창작물과 사용자가 증가에 따라 메타비트 플랫폼 서비스는 음원의 저작인접권을 기반으로 제작자 - 아티스트 - 팬간의 소통과 팬덤의 형성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커뮤니티가 중심이 되어 가치를 공유하는 WEB3 생계를 구축하는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메타비트는 지난해 9월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 알비더블유(이하 RBW)와 기술 기반의 블록체인 액셀러레이터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설립됐으며, 향후 글로벌 음원 IP 비즈니스 진행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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