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음악 콘텐츠 NFT 플랫폼 기업 메타비트가 200점 한정으로 발행한 매티 NFT가 지난 29일 메타비트 자체 앱 내에서 완판되었다고 전했다.
지난 15일 Fan-to-Earn 앱의 베타 서비스를 런칭한 메타비트는 Web3를 통한 음악 산업의 혁신을 목표로 드롭, 밍글, 샤라웃, 마켓플레이스의 형태로 구성되어 NFT 경매와 거래, 토큰 스테이킹 및 소셜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타비트의 음악 컨텐츠 지적재산권(IP)는 4,500개 이상으로 현재 Web3 음악 플랫폼 중 가장 많은 음악 콘텐츠 지식재산권(IP)를 보유하고 있다. 메타비트는 플랫폼에서 이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NFT 형태로 유통할 계획이다.
메타비트 플랫폼에서 사용자들은 드롭과 마켓 플레이스를 통해 자유롭게 NFT를 거래 할 수 있고, 밍글 서비스를 통해 일정 토큰을 맡기는 방식으로 아티스트 활동을 지지하고 결과를 공유하며 플랫폼의 거버넌스 토큰인 BEAT 토큰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메타비트 플랫폼 내 소셜기능인 샤라웃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서, 아티스트와 팬 커뮤니티 성과를 핵심 기준으로 독자 디자인한 맞춤형 지수 'FANomance Index'를 기반으로 BEAT를 획득할 수 있다.
메타비트는 200점 한정으로 초기 가입 유저들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이 담긴 NFT를 무료로 민팅, 화이트리스트 라운드와 퍼블릭 라운드를 거쳐 모두 완판을 하였으며, 향후 1년간 멤버십 혜택이 유효하다.
한편, 메타비트 관계자는 지난 5일 메타비트 앱 내 첫 드롭 NFT를 공개했고, 밍글 서비스도 곧이어 오픈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