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24.04포인트(0.99%) 오른 2,450.93에 장을 마쳤다.
전날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매파(통화 긴축 선호)적 발언에 2% 넘게 밀렸던 코스피는 이날 전장보다 14.32포인트(0.59%) 오른 2,441.21에 개장해 반등을 시도하며 상승 흐름을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7.13포인트(2.20%) 오른 797.02에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3.7원 내린 달러당 1,346.7원에 거래를 마쳤다.
4.4원 내린 1,346.0원에 출발한 환율은 장중 1,344.4∼1,349.9원 사이에서 등락했다.
환율은 전날 13년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1,350.8원까지 뛰었다.
그러나 간밤 달러 강세가 진정되면서 하루 만에 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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