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33.56포인트(1.39%) 내린 2,376.46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2,400을 하회한 것은 지난 7월 22일(2,393.14) 이후 처음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4.36포인트(0.60%) 낮은 2,395.66에 개장해 장중 2,365.35까지 내렸다가 오후 들어 낙폭을 일부 줄였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27포인트(1.45%) 내린 768.19에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급등하며 13년 5개월 만에 1,380원대를 뚫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2.5원 오른 달러당 1,384.2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는 2009년 3월 30일(1,391.5원), 장중 고가 기준으로는 같은 해 4월 1일(1,392.0원) 이후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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