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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첫날...CME 페드워치 "9월 기준금리 75bp 인상 가능성 82%...11월도 57.6% 달해"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9/21 [07:09]

FOMC 첫날...CME 페드워치 "9월 기준금리 75bp 인상 가능성 82%...11월도 57.6% 달해"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2/09/21 [07:09]

9월 20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3분(현지시간) 현재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0~21일 열리는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75bp(0.75%포인트, 1bp=0.01%포인트) 인상할 확률은 82.0%에 달했다. 9월 또 한 번의 '자이언트 스텝'을 기정사실로 보고 있는 것. 100bp 금리 인상 가능성은 18.0%에 그쳤다. 50bp 인상 가능성은 0%로 점쳐지고 있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 목표치는 2.25%~2.5%이며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경우 금리 목표치는 3.00%~3.25%로 높아지게 된다.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준이 오는 11월 FOMC 회의에서 자이언트 스텝을 밟을 확률도 57.6%에 달했다. 이날 FOMC 정례회의 결과를 하루 앞두고 스웨덴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1%포인트 인상했다. 

 

▲ 출처: cmefedwatch  © 코인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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