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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개월여만에 2,300선 무너져...원·달러 환율 1409.3원 마감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9/23 [15:38]

코스피, 2개월여만에 2,300선 무너져...원·달러 환율 1409.3원 마감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2/09/23 [15:38]



코스피가 23일 또 다시 큰 폭으로 하락해 2,400선 아래로 내려갔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2.31포인트(1.81%) 내린 2,290.00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코스피가 2,400선 밑으로 내려간 것은 지난 7월 6일(2,292.01) 이후 2개월여만에 처음이다.

 

이날 종가는 2020년 10월 30일(2,267.15)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기도 하다.

 

지수는 전장보다 0.98포인트(0.04%) 내린 2,331.33으로 개장해 강보합을 보이기도 했으나 이내 낙폭을 확대했다. 장중 2,285.71까지 밀리기도 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05포인트(2.93%) 내린 729.36으로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09.7원)보다 0.4원 내린 1409.3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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