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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E 페드워치 "11월 기준금리 75bp 인상 가능성 58.5%...50bp 확률은 41.5%"

애틀랜타 연준 총재 "11월 기준금리 75bp, 12월 50 bp 인상이 기준치"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9/30 [06:53]

CME 페드워치 "11월 기준금리 75bp 인상 가능성 58.5%...50bp 확률은 41.5%"

애틀랜타 연준 총재 "11월 기준금리 75bp, 12월 50 bp 인상이 기준치"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2/09/30 [06:53]

9월 29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0분(현지시간) 현재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1월 예정된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75bp(0.75%포인트, 1bp=0.01%포인트) 인상할 확률은 58.5%로, 전날의 56.8%에 비해 다소 높아졌다. 50bp 금리 인상 가능성은 41.5%로, 전날의 43.2% 대비 소폭 낮아졌다. 100bp 인상 가능성은 0%로 점쳐지고 있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 목표치는 3.00~3.25%이다. 한편 외신에 따르면,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이날 연설에서 "공급 측면에서 기대만큼 빠른 개선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연준이 11월 기준금리를 75bp 인상하고, 12월 50bp를 인상하는 것이 기준치(baseline)"라고 말했다.

 

▲ 출처: cmefedwatch  © 코인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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