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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E 페드워치 "11월 기준금리 75bp 인상 가능성 68.7%...50bp 확률은 31.3%"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2/10/07 [07:39]

CME 페드워치 "11월 기준금리 75bp 인상 가능성 68.7%...50bp 확률은 31.3%"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2/10/07 [07:39]

10월 6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6분(현지시간) 현재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1월 예정된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75bp(0.75%포인트, 1bp=0.01%포인트) 인상할 확률은 68.7%로, 전날의 65.9%에 비해 다소 높아졌다. 50bp 금리 인상 가능성은 31.3%로, 전날의 34.1% 대비 소폭 낮아졌다. 100bp 인상 가능성은 0%로 점쳐지고 있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3.00~3.25% 수준이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미네소타에서 열린 한 콘퍼런스에서 "근원 인플레이션이 내려고 있다는 증거를 거의 보지 못하고 있다"라며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내려온다는 명확한 증거를 볼 때까지 금리 인상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출처: cmefedwatch  © 코인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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