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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E 페드워치 "11월 기준금리 75bp 인상 가능성 95.9%...12월도 77.0% 달해"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2/10/21 [08:01]

CME 페드워치 "11월 기준금리 75bp 인상 가능성 95.9%...12월도 77.0% 달해"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2/10/21 [08:01]

10월 20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4분(현지시간) 현재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1월 2일 예정된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75bp(0.75%포인트, 1bp=0.01%포인트) 인상할 확률은 97.5%에 달했다. 50bp 금리 인상 가능성은 2.5%에 불과했다. 100bp 인상 가능성은 0%로 점쳐지고 있다. 12월 14일 회의에서 '자이언트 스텝(한 번에 0.75%포인트 금리인상)' 가능성도 77.0%에 달했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3.00~3.25% 수준이다. 한편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물가상승률이 놀랍게도 계속 위를 향하고 있다”며 “물가에 의미 있는 하방 압력을 가하기 위해서는 기준금리가 4.5% 또는 4.75%에 가까워져야 한다”고 말했다.

 

▲ 출처: cmefedwatch  © 코인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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