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E 페드워치 "12월 기준금리 50bp 인상 가능성 75.8%, 75bp 확률은 24.2%"...힘받는 속도조절론11월 21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7분 현재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12월 14일 예정된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0.50%포인트, 1bp=0.01%포인트) 인상할 확률은 75.8%에 달했다. 75bp 금리 인상 가능성은 24.2%에 그쳤다. 내년 3월에 기준금리가 4.75%~5.00%로 인상될 가능성은 37.7%를, 5.00%~5.25%로 높아질 가능성은 45.5%를 각각 기록했다. 현재 미국 기준금리는 3.75∼4.00% 수준이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오는 12월 회의에서 금리 인상 속도가 0.75%포인트보다 더 느려질 수 있다며 이는 매우 적절해 보인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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