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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E 페드워치 "내년 3월 美금리 5.00%~5.25% 인상 가능성 46.0%"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2/11/23 [07:40]

CME 페드워치 "내년 3월 美금리 5.00%~5.25% 인상 가능성 46.0%"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2/11/23 [07:40]

11월 22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0분 현재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12월 14일 예정된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0.50%포인트, 1bp=0.01%포인트) 인상할 확률은 75.8%에 달했다. 75bp 금리 인상 가능성은 24.2%에 그쳤다. 내년 3월에 기준금리가 4.75%~5.00%로 인상될 가능성은 36.7%를, 5.00%~5.25%로 높아질 가능성은 46.0%를 각각 기록했다. 현재 미국 기준금리는 3.75∼4.00% 수준이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전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오는 12월 회의에서 금리 인상 속도가 0.75%포인트보다 더 느려질 수 있다며 이는 매우 적절해 보인다고 언급했다.

 

▲ 출처: CMEFEDWATCH  © 코인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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