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E 페드워치 "12월 美기준금리 50bp 인상 가능성 69.9%...75bp 확률은 30.1%"11월 28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12월 14일 예정된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0.50%포인트, 1bp=0.01%포인트) 인상할 확률은 69.9%를, 75bp 금리 인상 가능성은 30.1%를 각각 기록했다. 내년 3월에 기준금리가 4.75%~5.00%로 인상될 가능성은 39.7%를, 5.00%~5.25%로 높아질 가능성은 38.2%를 각각 기록했다. 현재 미국 기준금리는 3.75∼4.00% 수준이다. 이날 블룸버그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뉴욕경제클럽 주최 온라인 행사에서 "아마도 2024년에나 우리가 명목 금리를 내리기 시작하는 단계에 이를 것"이라고 밝히면서 '금리 낙관론'에 대해 경고장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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