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텔레그램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지난 일주일 동안 톤코인이 30% 이상 급등하면서 암호화폐 업계 관계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 톤코인은 체인링크와 함께 암호화폐 시장 시총 20위 내에 이름을 올리려 경쟁을 펼치고 있다.
체인링크와 톤코인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12월 19일부터 12월 25일까지 일주일간 체인링크는 88회, 톤코인은 7회 언급됐다. 지난 일주일 중 체인링크의 언급량이 급격히 증가한 12월 21일, FSN과 체인링크가 파트너십 체결 소식을 발표했다.
체인링크의 이미지는 긍정 94%, 부정 6%, 중립 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안전하다’, ‘안정적’, ‘괜찮다’, ‘감사하다’, ‘신뢰하다’, ‘효과 보다’, ‘서비스 제공하다’, ‘기능 많다’, ‘주목 받다’, ‘좋은 정보’, ‘많은 기능’, ‘고급스러운 느낌’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춥다’ 단 하나이며,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톤코인은 긍, 부정 이미지를 분석할 감성어가 없다.
체인링크·톤코인 관련 주요 이슈 암호화폐 전문 뉴스 웹사이트 크립토사우르스에 따르면, 체인링크의 지수이동평균선(EMA)은 이동평균선(MA)보다 낮은 편이지만, EMA 자체는 약세와 강세 방향 중 어느 쪽으로도 이동하지 않았다. 상대강도지수(RSI)는 일시적으로 과매도 영역에 진입했으나 며칠만에 46.39를 기록하며, 중립 영역에 더 가까워졌다.
매체는 체인링크 시세 차트 분석 결과, 곰 세력이 최근 들어 6달러 선에 가격 형성을 추진하면서 약세 흐름이 강해졌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이후 곰 세력과 황소 세력 모두 모멘텀이 없어, 특별한 가격 이동 흐름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현재 투자자는 5.8~6달러 영역의 가격 형성을 기대한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는 톤코인 지갑 보유자 수의 증가가 최근 톤코인의 가치 급등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텔레그램 가입자 수가 7억 명 이상임을 고려하면, 앞으로도 톤코인 지갑 사용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체인링크·톤코인, 오늘의 시세는? 12월 26일 오후 4시 2분 코인마켓캡 기준 체인링크의 시세는 전일 대비 0.46% 상승한 5.97달러이며, 톤코인의 시세는 0.02% 상승한 2.44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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