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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E 페드워치 "2월 美기준금리 25bp 인상 확률 96%"...'매파' 불러드 연은 총재는 빅스텝 주장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3/01/19 [08:05]

CME 페드워치 "2월 美기준금리 25bp 인상 확률 96%"...'매파' 불러드 연은 총재는 빅스텝 주장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3/01/19 [08:05]

1월 18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0분 현재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2월 1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bp(0.25%포인트, 1bp=0.01%포인트) 인상할 확률은 95.8%에 달했다. '베이비 스텝'(25bp 금리 이상) 가능성이 기정사실화 되는 분위기다. 반면 '빅 스텝'(50bp 금리 인상) 가능성은 4.2%에 그쳤다. 오는 3월에 기준금리가 4.75%~5.00%로 인상될 가능성은 71.8%를, 5.00%~5.25%로 높아질 가능성은 3.1%를 각각 기록했다. 현재 미국 기준금리는 4.25~4.50% 수준이다. 이날 연준 내 대표적 매파(통화긴축 선호) 인사인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2월 FOMC에서 0.50%포인트 금리 인상을 주장했다.

 

▲ 출처: CMEFEDWATCH  © 코인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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