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5분 현재 시점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5월 3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55.5%를 기록했다. 25bp(0.25%포인트, 1bp=0.01%포인트) 인상할 확률은 44.5%를 나타냈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4.75~5.00% 구간이다. 시장 참가자들은 미국의 고용 시장이 어느 정도 둔화돼 연준 금리인상 주기가 곧 종료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일각에서는 경기 침체 위험이 커지면 연준이 금리인하에 나설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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