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vs SEC 소송 언제 끝나나...美 애틀란타 연은, XRP '국제 결제 수단'으로 정의

김진범 기자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3/05/26 [20:26]

리플 vs SEC 소송 언제 끝나나...美 애틀란타 연은, XRP '국제 결제 수단'으로 정의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3/05/26 [20:26]

 

시가총액 6위 암호화폐 리플(XRP)은 지난 24시간 동안 3% 넘게 오르며 0.46달러선을 회복했다.

 

블록체인 기반의 해외송금 플랫폼 리플(Ripple)의 고유 토큰 XRP는 26일(한국시간) 오후 8시 23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3.16 상승한 0.464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XRP는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0.4472달러에서 최고 0.4661달러까지 올랐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리플 지지자로 유명한 미국 암호화폐 전문 변호사 제레미 호건(Jeremy Hogan)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리플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은 담당 판사의 성향 상 7월 중순에 결론이 나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담당 판사인 아날리사 토레스는 약 9주의 간격을 두고 주요한 판결을 내리는 패턴이 있다. 과거 주요 판결 날짜는 각각 9월 29일, 12월 19일, 다음해 3월 6일, 5월 16일 등으로 9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됐다. 또 이번 소송의 주요 판결은 이제 '약식 판결' 밖에 남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7월 중순 경 마무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Ripple, XRP) 최고경영자(CEO)은 최근 리디파인 투모로우 2023 컨퍼런스에서 "SEC와의 소송전이 이르면 몇 주 내 매듭 지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현재 소송 등 법적인 사안에 얽매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다만, 올해 법원 판결이 나오는 것만은 확실하다. 몇 달, 아니 몇 주 내에 최종 결론이 나올것 같다"고 예측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애틀란타 연방준비은행(연은)이 최근 '금융 서비스 관련 웹3' 관련 보고서를 통해 리플(XRP)을 '국제 결제 수단'으로 간주했다. 보고서에서 연준은 효율적인 국경 간 결제를 촉진하는 블록체인 중심 기업으로 리플과 스텔라(XLM)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보고서는 "리플의 비즈니스 모델은 XRP를 사용한 금융 서비스 제공"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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