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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도미노 효과"…엘살바도르 이어 통가 BTC 법정통화 인정할 수도

박병화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1/06/10 [10:45]

"비트코인 도미노 효과"…엘살바도르 이어 통가 BTC 법정통화 인정할 수도

박병화 | 입력 : 2021/06/10 [10:45]

▲ 출처: 트위터 계정 @DocumentingBTC   © 코인리더스


엘살바도르(El Salvador)에 이어 통가(Tonga)가 비트코인(Bitcoin, BTC)을 법정화폐로 인정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0일(한국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이니스트는 "지구상에서 가장 빈곤한 지역이 비트코인을 가장 먼저 수용하는 지역이 될 수 있다.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한 이후, 중남미를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온 많은 정치인들이 친(親)비트코인 정치를 펼치려는 지지와 의도를 보여주었다. 실제 파라과이, 브라질, 멕시코, 콜롬비아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통가 왕국이 비트코인의 채택을 눈여겨본 가장 최근의 나라이다. 엘살바도르처럼 이들 국가 대부분은 통화가 약하고, 송금에 의존하거나, 자국 경제를 위해 새로운 자본을 유치하려고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이날 암호화폐 소식을 다루는 유명 트위터 계정 다큐멘팅(@DocumentingBTC)은 "푸시투아 통가 상원 의원이 7억5천만 달러의 국가 예비금을 들여 비트코인을 매수하길 희망한다고 언급했다"며 "이는 통가 국내총생산(GDP)의 37% 규모"라고 말했다. 

 

 

 

통가는 폴리네시아 지역에 위치한 나라로, 피지와 인접해 있으며 인구는 약 10만 명이다.

 

앞서 전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엘살바도르 의회는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승인했다. 이에 따라 중남미 국가인 엘살바도르는 전 세계 국가 중 처음으로 비트코인을 일상생활에서 법정통화로 사용하는 국가가 됐다. 

 

엘살바도르 의회는 전날 밤 나이브 부켈레(Nayib Bukele) 대통령이 제출한 비트코인의 법정통화 승인안을 과반 찬성으로 가결했다. 

 

 

 

또, 부켈레 대통령은 국유 지열 발전 전력 공사에 화산을 이용한 재생 에너지 비트코인 채굴 인프라 연구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6월 10일(한국시간) 오전 10시 45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TC) 시세는 지난 24시간 전 대비 13.25% 급등한 약 37,118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6,936억 달러 규모이며, 도미넌스(시총 비중)은 42.9%까지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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