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텍사스주 상원에서 비트코인 전략 비축법안(SB21)이 통과된 가운데, 비트코인뉴스가 공식 X를 통해 "해당 법안은 찬성 25표, 반대 5표로 상원을 통과했다. 11명의 민주당 소속 상원의원 중 6명이 찬성했다는 의미로, 다른 주와 달리 양당 지지를 확보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도 비트코인뉴스는 "아직 SB21 법안이 시행되려면 하원을 넘어야 한다. 현재 텍사스 주 하원 의회는 공화당 소속 의원 89 명, 민주당 소속 의원 62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수 공화당 의원들이 비트코인 친화적 정책을 지지하지만, 반대 목소리도 크다. 만약 법안이 하원을 통화하고 주지사의 서명이 완료되면, 텍사스 주는 미국에서 비트코인을 전략 비축하는 최초의 주 정부가 될 것이다. 이는 다른 주 정부의 정책 변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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