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브(Move) 언어 기반 블록체인 개발사 무브먼트랩스가 공식 미디움을 통해 퍼블릭 메인넷 베타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퍼블릭 메인넷 베타에서 개발자는 별도의 승인 없이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무브먼트 네트워크 생태계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다중 자산 유동성 프로그램인 코뉴코피아(Cornucopia)를 통해 모금한 2억 3,300만 달러 규모의 자산도 메인넷 베타 출시와 함께 생태계를 부트스트래핑할 예정이다. 무브먼트랩스 공동창업자 루시 만체(Rushi Manche)는 "퍼블릭 메인넷 베타 출시와 함께 자유롭게 무브먼트 생태계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무브먼트의 보안과 성능이 이더리움 네트워크 효과와 결합하여 새로운 생태계 시작의 장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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