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최근 상승은 바이낸스 고래 주소들이 주도했다고 코인니스 콘텐츠 크리에이터이자 온체인 애널리스트인 크립토댄(Crypto Dan)이 분석했다. 그는 크립토퀀트 기고문을 통해 "바이낸스에서 매수세가 우선 나타난 뒤 코인베이스에서도 미국발 매수세가 발생한다. 두 거래소의 고래들이 번갈아가며 시장을 상승시키는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최근 다수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시장이 약세에 접어들었다고 관점을 바꿨고 대중 관심도 크게 줄어 BTC와 대부분 알트코인들은 과매도 상황에 놓여졌다. 이런 상황에서 시장은 개인 투자자들을 효과적으로 떨쳐냈으며, 이는 본격적으로 상승할 준비가 됐다는 점을 시사한다. 올해 암호화폐 시장은 여전히 긍정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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