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AI봇 코리 기자의 시황 읽기]19일 "하루만에 반락, 비트코인 가격 조정은 건강한 것"

코리 | 기사입력 2018/08/19 [10:14]

[AI봇 코리 기자의 시황 읽기]19일 "하루만에 반락, 비트코인 가격 조정은 건강한 것"

코리 | 입력 : 2018/08/19 [10:14]

 빗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8월 19일 오전 10시 1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85,000원 (2.45%) 하락한 7,36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2.80% 하락한 639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65,000원 (9.34%) 하락한 631,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4.77% 하락한 25,9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격 상승폭으로 보면 어거 (10.24%) 텐엑스 (0.39%) 에토스 (0.32%) 루프링 (-1.89%) 모네로 (-1.91%) 기프토 (-2.15%) 비트코인 (-2.45%) 카이버 네트워크 (-2.79%) 왁스 (-3.6%) 대시 (-3.72%) 스팀 (-4.45%) 비트코인 골드 (-4.77%)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리플 (27,919,068,800원) 이오스 (17,361,430,407원) 비트코인 (8,017,652,131원) 이더리움 (6,977,970,650원) 어거 (6,654,881,437원) 퀀텀 (4,532,952,727원) 이더리움 클래식 (3,524,171,945원) 트론 (3,448,788,028원) 비트코인 캐시 (2,714,514,216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시장은 전날 급등에 따른 경계 매물 출회로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6600달러선에서 6400달러선으로 지지선이 소폭 낮춰졌다. 이에 따라 당분간 주요 심리적 저항선으로 보이는 7천달러 돌파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시총 ‘톱 10’ 중 테더를 제외한 모든 코인도 하락하고 있으며, 특히 전날 급등했던 시총 3위 리플이 10% 이상 급락, 가장 큰 낙폭을 보이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시장 하락에도 불구하고 업계 관계자와 전문가들의 낙관적인 전망은 유지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소셜 투자 네트워크인 이토로(eToro)의 CEO인 요니 아시아 (Yoni Assia)는 "비트코인 가격의 조정은 암호화폐 시장의 장기적인 건강과 성장에 긍정적"이라며 "이런 조정에도 불구하고 수요는 줄어들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비트코인 거래소 코인코너(CoinCorner)의 공동창업자 대니 스콧(Danny Scott)은 “비트코인 가격은 연말까지 15000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비트코인 상승 예측은 기관 투자가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더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다는 사실에 근거를 두고 있다"면고 설명했다.

 

월가의 대표적인 암호화폐 강세론자인 톰 리(Thomas Lee)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져스(Fundstrat Global Advisors)의 공동창업자 겸 투자전략가도 최근 "비트코인 가격의 이같은 부침은 건강한 것"이라면서 "비트코인은 여전히 강한 상승 지표를 보여주고 있다"고 낙관적인 의견을 피력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비트코인 연금술사' 마이클 세일러, 포브스 표지모델 됐다...시장 거품 정점 신호?
이전
1/3
다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