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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9월 14일 오전 9시 1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04,000원 (1.43%) 상승한 7,36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97% 오른 6,50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30,000원 (6.05%) 상승한 526,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2.92% 상승한 22,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격 상승폭으로 보면 이더리움 (14.76%) 이오스 (7.56%) 모네로 (6.19%) 비트코인 캐시 (6.05%) 질리카 (5.41%) 제트캐시 (5.24%) 오미세고 (4.3%) 퀀텀 (4.17%) 라이트코인 (4.04%) 모나코 (4%) 제로엑스 (3.65%) 비체인 (3.46%) 이더리움 클래식 (3.02%) 비트코인 골드 (2.92%) 엘프 (2.79%) 리플 (2.26%) 대시 (1.54%) 비트코인 (1.43%)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비트코인 (255,451,846,378원) 이더리움 (22,977,322,482원) 이오스 (18,889,047,319원) 모네로 (12,543,357,108원) 리플 (12,112,523,148원) 이더리움 클래식 (8,648,325,749원) 제트캐시 (7,034,923,263원) 오미세고 (4,118,369,260원) 라이트코인 (3,701,356,497원) 퀀텀 (3,270,807,280원) 비트코인 캐시 (3,104,689,556원) 질리카 (2,683,785,486원) 트론 (2,558,636,629원) 기프토 (2,026,869,323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한편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6,380달러와 6,450달러의 단기 저항선을 가뿐히 돌파하며 현재 또다른 장애물인 6,530달러 수준에 근접해 있다. 특히 연일 최저치를 경신하며 암호화폐 시장을 패닉상태로 몰아간 시총 2위 이더리움(ETH)은 190~200달러 사이에 강한 저항선을 단숨에 넘고 현재 210달러를 상회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앞에서 끌면서 리플(XRP), 비트코인 캐시(BCH), 이오스(EOS), 스텔라(Stellar) 등 주요 상위 암호화폐들과 토큰들도 큰 폭의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강세장은 모건스탠리의 암호화폐 진출 소식과 암호화폐 유력 인사들의 긍정적인 발언 때문으로 보인다. 이날 블룸버그뉴스는 모건스탠리가 비트코인과 연계된 복합 파생상품(complex derivatives)을 만들어 고객들에게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보도하면서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
또한 미국 월스트리트의 전설이자 ‘암호화폐 거물’로 꼽히는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 갤럭시디지털(Galaxy Digital) 대표가 "전날 암호화폐 시장이 바닥을 찍었다"고 트위터를 통해 언급하면서 투자활기를 불어넣었다. 이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의 설립자이자 CEO인 창펑 자오는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과 같은 암호화폐가 주류 채택에 도달함에 따라 "암호화폐가 절대적으로 1,000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믿는다"며 "미국 달러 시가총액에 도달하면 1,000배 가깝게 될 것이며 파생 상품 시장은 훨씬 더 커질 것"이라고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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