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9월 16일 오전 8시 5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7,000원 (0.1%) 상승한 7,36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25% 오른 6,53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2,000원 (0.39%) 상승한 509,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1.3% 하락한 22,8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격 상승폭으로 보면 이더리움 (5.01%) 이더리움 클래식 (2.73%) 이오스 (2.7%) 퀀텀 (1.81%) 오미세고 (1.8%) 모네로 (1.21%) 미스릴 (1.01%) 리플 (0.96%) 엘프 (0.82%) 에이치쉐어 (0.62%) 비트코인 캐시 (0.39%) 제트캐시 (0.3%) 비트코인 (0.1%) 트론 (0%)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비트코인 (250,588,944,409원) 이더리움 (21,393,732,868원) 모네로 (10,162,673,566원) 이오스 (9,293,166,525원) 이더리움 클래식 (7,518,943,979원) 라이트코인 (6,692,804,996원) 제트캐시 (6,458,623,103원) 리플 (5,551,720,443원) 퀀텀 (4,140,728,294원) 오미세고 (3,522,410,810원) 비트코인 캐시 (1,746,332,664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6,500달러선에서 강력한 조정 랠리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그동안 매도 압박에 시달렸던 시총 2위 이더리움(ETH)도 220달러대에 안착했다. 이에 따라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도 약 2,040억달러 수준까지 회복했다.
암호화폐 전문가들은 '암호화폐의 왕(King of Crypto)'이며 암호화폐 생태계의 전반적인 방향을 나타내는 비트코인이 중기 랠리를 위한 바닥다지기에 있다고 보고 있다. 일례로 미국 월스트리트의 전설이자 ‘암호화폐 거물’로 꼽히는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 갤럭시디지털(Galaxy Digital) 대표는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1,860억달러에서 바닥을 찍었다"며 "이미 새로운 중기 랠리가 시작됐다"고 현재 시장을 평가했다. 유명한 기술 분석가인 루크 마틴(Luke Martin)도 "다음 저항선은 6,940달러"라면서 "비트코인이 6,000달러 중반에서 안정세를 유지할 수 있다면 비트코인은 단기적으로는 6,900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한편 알트코인 중에는 3세대 블록체인 대표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테조스(Tezos, XTZ) 프로젝트가 오는 17일 메인넷을 출시한다고 전해지면서 가격이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16위 암호화폐인 테조스는 전날 트위터를 통해 "투자자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메인넷(Mainnet)을 다음주 월요일에 출시한다"고 알렸다. 테조스의 메인넷 출시 소식이 알려지자 테조스 가격은 급등했다. 이날 현재 개당 가격은 1.62달러에 거래되고 있고, 시가총액도 약 9억9천만달러까지 치솟았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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