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바이칼, NFT 서비스를 위한 신규 게임 라인업 확보

강승환 기자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1/05/06 [14:00]

블루바이칼, NFT 서비스를 위한 신규 게임 라인업 확보

강승환 기자 | 입력 : 2021/05/06 [14:00]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사업 엑셀러레이션 플랫폼, 블루바이칼이 게임 개발사인 엔퀘스트가 개발하는 신규 모바일 게임과 BBC 토큰 활용과 NFT 서비스 등을 위한 게임 IP 협업 관련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엔퀘스트는 10년 이상의 게임 개발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이며, '노블레스 with Naver Webtoon', '위드 히어로즈' 등의 게임을 개발하고 국내와 글로벌에 성공적으로 서비스한 경험이 있는 팀이다. 

현재 The Quester(가칭)라는 탐험의 재미가 있는 모바일 TRPG 게임을 개발 중이며, 올해 4분기 국내 런칭을 목표로 달리고 있다. 

 

이번 게임 IP 협업 MOU 체결로 블루바이칼은 'AFK 배틀 : 공주의 귀환'에 이어 BBC 토큰 및 NFT 서비스를 위한 두번째 게임, The Quester(가칭)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지속적으로 양질의 컨텐츠를 확보하고 자사의 NFT 서비스에 적용하여 게임 전문 NFT 마켓 플레이스로의 사업 확장을 시도할 수 있는 시작점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블루바이칼 측은 "블루바이칼이 진행하는 게임 기반 NFT 서비스는 현재의 게임 산업 생태계를 고려한 모델로, 게임 사업자의 수익성을 강화하고 유저 확보에 도움을 줄 수 있게 설계되고 있다. 또한 게이머들에게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때까지 기울인 귀중한 시간과 노력에 대한 보상과 새로운 재미 및 경험을 줄 수 있도록 신경을 쓰고 있다. 이 모델이 중소 게임 업체들과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돌파구이자 신선한 시도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NFT 서비스와 연계된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며, 게임을 넘어 메타버스로의 확장 가능성을 열어 두고 관련 업체들과 협의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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