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암호화폐 분석가 "카르다노 에이다(ADA), 800% 랠리 준비 중"카르다노 창시자 "알론조 하드포크, 대부분 인프라 8~9월 구축될 것"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암스테르담 증권 거래소의 풀타임 트레이더이자 기술 분석가인 미카엘 반 데 포프(Michaël van de Poppe)는 "카르다노가 800% 랠리를 준비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인기 암호화폐 분석가인 미카엘 반 데 포프는 최근 유튜브를 통해 "카르다노 에이다가 1.16달러와 1.33달러 지지선 위에 견고한 바닥을 형성한 후 1.45달러 저항을 넘으면 또 다른 상승세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며 "그런 일이 발생하고 시장 전반에 걸친 암호화폐 황소장(crypto bull run)이 시작되면 카르다노가 달러 가치로 800%까지 급등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반면 2018년 암호화폐 약세장을 예견한 미국의 베테랑 암호화폐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Peter Brandt)는 지난 7월 30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크라켄 ADAUSD 일봉 차트 기준 헤드앤숄더 패턴이 진행되고 있다. 넥라인이 깨지고 에이다(ADA)가 단기 급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Finbold)에 따르면,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카르다노 창시자가 유튜브를 통해 "알론조 하드포크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 대부분의 개발 인프라는 8월에서 9월에 구축될 것"이라며 "하드포크가 카르다노 인프라에 도입되는 되면 유저들은 스마트컨트랙트를 운영하며 카르다노 디앱(Dapp, 탈중앙화 앱)을 개발하고 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알론조는 두 개의 병렬 하드포크가 필요하다"며 "하나는 하드포크 자체로 알론조의 기능을 노드에 전달하는 것이며, 두 번째는 노드 주변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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