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아버지 사칭 불법 제작 출판물 홍보, 법적 대응할 것"

▲ 출처: 제니 SNS

블랙핑크 제니가 아버지를 사칭하는 등 가짜뉴스 확산세가 지속되자 명예웨손, 업무방해 등을 근거로 법적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6일, "최근 아티스트의 아버지를 사칭한 허위 사실이 담긴 불법 제작 출판물 및 가짜 뉴스가 지속적으로 유포되고 있습니다. 이는 명백한 허위 사실로, 아티스트와는 전혀 무관함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라는 내용의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OA엔터테인먼트는 제니 아버지를 사칭한 불법 제작 출판물에도 주의를 당부했다.

또, "불법 제작 출판물 구입에 유의해 주시고 이와 관련하여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며 "해당 유포자에 대해서는 법무법인을 통해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업무방해 등 근거로 형사고소 등의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 외에도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성희롱,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 작성 행위 등은 범죄 행위임을 경고하며, 증거 자료를 수집하여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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