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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2024 MTV VMA' 데뷔 후 첫 수상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24/09/12 [00:00]

르세라핌, '2024 MTV VMA' 데뷔 후 첫 수상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24/09/12 [00:00]

▲ 르세라핌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11일(이하 현지시간) 뉴욕 UBS 아레나에서 열린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이하 '2024 MTV VMA')에서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했다. 이들은 채플 론, 벤슨 분, 레이베이 등 11명의 뮤지션과 경쟁 끝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르세라핌은 데뷔 후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첫 수상 소식을 알리게 되었다.

 

르세라핌은 소속사 쏘스뮤직을 통해 "이 상을 받게 해주신 피어나(FEARNOT, 팬덤명)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수상과 '2024 MTV VMA' 프리쇼 무대에 선 것 모두 꿈만 같다. 르세라핌은 당당한 다섯 명의 여성들로 이뤄졌다. 강인함과 다시 일어서는 힘 그리고 나약함까지도 이야기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팀이다. 그래서 르세라핌을 응원하고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이 더 큰 의미로 다가온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르세라핌은 본 행사에 앞서 열린 '2024 MTV VMA' 프리쇼에서 단독 무대를 꾸몄다. 다섯 멤버는 미니 4집 수록곡 '1-800-hot-n-fun'으로 프리쇼의 문을 열었고, 등장과 동시에 압도적인 무대 매너와 카리스마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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