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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간 도시 Z', 첫방 후 넷플릭스 6위...윈터·미연 활약 주목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24/09/13 [00:00]

'시골에 간 도시 Z', 첫방 후 넷플릭스 6위...윈터·미연 활약 주목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24/09/13 [00:00]

▲ 시골에 간 도시Z


ENA와 E채널이 공동 제작한 '시골에 간 도시 Z'(이하 시골간Z)가 첫 화 공개 직후 넷플릭스 TOP10 콘텐츠 중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시골에 간 도시 Z'(이하 시골간Z)는 시골을 'Z'스럽게 즐기고 싶은 연예계 대표 MZ 멤버들의 개성만점 시골 체험기를 담은 '리얼 힙트로(힙+레트로) 버라이어티'다.  

 

오는 15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시골간Z' 2회에서는 양세찬과 윈터가 맞대결에 나선다. 경기 전 양세찬의 요청에 따라 '눈빛 교환'을 한다. 윈터가 양세찬의 눈을 천천히 바라보더니 순간 양세찬을 향해 기습 윙크를 날린다. 이에 양세찬은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급기야 양세찬은 윈터에게 등을 돌린 채 게임장을 이탈하고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다가 새빨개진 얼굴을 드러내며 "윙크가 너무 진하다"는 항의 아닌 항의를 제기하지만, 윈터는 아랑곳하지 않고 깜찍한 손키스를 날린다.

 

지난 방송에서 '승부욕의 화신'으로 등극한 미연의 활약도 기대된다. 미연은 궁극의 유연성을 드러내며 다리찢기 게임을 하던 도중 다리 길이가 모자라자 신고 있던 양말 늘리기라는 예상치 못한 꼼수를 써 현장의 모두를 빵 터지게 한다. 요리 초고수들만 성공 가능하다는 냄비밥 짓기에 도전해 물잡기부터 불 조절, 시간 맞추기까지 일사천리로 해내는 살림꾼의 면모를 드러낸다.

 

게임에 진심인 미연과 윈터가 지전마을을 대표하는 '시골간Z' 초대 앰배서더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시골에 간 도시 Z'는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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