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는 1년 만에 신곡을 발매하며, 이번에도 역시 지난번처럼 열심히 앨범을 준비했고, 아무래도 본업이 가수이게 때문에 당연히 준비가 되면 나와야 한다 생각한다. 날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다시 나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컴백 날짜가 생일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생일에 컴백하는 게 처음이다. 하다 보니 생일에 컴백을 하게 됐다. 타이밍이 잘 맞은 것 같고, 팬분들도 즐길 수 있는 날이 된 것 같아 기쁘다"라며 "요 즈음에 앨범을 낼 수 있겠다 싶긴 했는데, 계산을 해보니 생일에 맞춰 나올 수 있겠더라. 기왕 내는 김에 맞춰보자 하고 생일에 내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키의 미니 3집 '플레저 숍'은 동명의 타이틀곡 '플레저 숍'을 비롯해 '오버띵크(Overthink)', '골든(Golden)', '아이 노우(I Know)', '고잉 업(Going Up)', '노바케인(Novacaine)' 등 6곡이 수록됐으며,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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