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디'는 지난 2월 데뷔 후 7개월 만에 내놓은 첫 미니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 곡 '스테디'을 포함해 '덩크 슛'(Dunk Shot) '3분까진 필요 없어 (3 Minutes)', 'On & On (점점 더 더)'(온 앤드 온), 'Supercute'(슈퍼큐트), 'Skate'(스케이트), 프리 데뷔곡 'Hands Up'(핸즈업) 한국어 버전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타이틀 곡 '스테디'는 우리의 기적 같은 만남을 변치 말고 영원히 이어가자는 순수한 마음을 젠지(Gen Z) 감성으로 통통 튀고 솔직하게 담아냈다.
NCT 위시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스테디' '덩크 슛' '3분까진 필요 없어'까지 총 3개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이번 앨범은 선주문 수량만 80만 장(9월 23일 기준)을 돌파, 7월 발매된 싱글 'Songbird'(송버드) 한국어 및 일본어 버전 합산 선주문량 63만 장 기록을 넘어서며 자체 최고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한편, NCT 위시의 첫 미니앨범은 오늘(24일) 저녁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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