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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Happy', 美 그래미의 '11월 꼭 들어야 할 앨범' 선정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24/11/05 [00:00]

BTS 진 'Happy', 美 그래미의 '11월 꼭 들어야 할 앨범' 선정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24/11/05 [00:00]

▲ BTS 진


방탄소년단(BTS) 진의 신보 '해피(Happy)'가 미국 그래미의 '11월에 꼭 들어야 할 앨범'으로 선정됐다.

 

미국 그래미닷컴은 지난 1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5일 발매 예정인 진의 첫 솔로 앨범 '해피(Happy)'를 11월에 꼭 들어야 할 앨범 중 하나로 선택했다.

 

그래미는 "진은 지금까지 솔로 앨범을 발매하지 않은 방탄소년단의 유일한 멤버다. 그 기다림을 끝내기 위해 오는 15일 '해피'를 발매할 준비를 마쳤다. 진은 앨범 발매에 앞서 2021년 큰 인기를 끌었던 히트곡 '슈퍼 참치'의 풀 버전과 록스타 느낌이 가미된 로커빌리 풍의 선공개 곡 '아윌 비 데어(I'll Be There)'를 발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슈퍼 참치(Super Tuna)' 풀 버전의 드라마틱한 판매량 증가에 주목했다. 포브스는 '슈퍼 참치'는 발표 후 며칠 만에 판매량이 1만 2,200% 이상 증가한 사실을 전했다. 이에, "2021년 첫 공개 후 긴 시간이 지났음에도 팬들이 ‘슈퍼 참치’에 큰 애정과 관심을 보이면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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