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인조 연합팀 더크루원(ATBO·JUST B)은 위기를 딛고 누적 순위 5위로 파이널에 진출해 화려한 무대를 예고했다. 더크루원은 “파이널까지 오는 길이 쉽지 않았다. 아름다운 마무리를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에잇턴은 데뷔 2년차 신인임에도 ‘로드 투 킹덤’을 통해 확실히 이름을 알리며 누적 순위 3위로 결승에 올랐다. 이들은 “막내 팀으로 파이널까지 온 이유를 증명하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4년 만에 재도전한 원어스는 평가전부터 3차전까지 멤버 환웅이 에이스 랭킹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인상을 남겼다. 원어스는 “마지막까지 진심을 담아 팬들에게 1위로 보답하고 싶다”고 밝혔다.
유나이트는 매 라운드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들은 “우리가 한계 없는 팀임을 확인했다”며 영화 같은 무대로 파이널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크래비티는 첫 평가전에서 최하위를 기록했으나 이후 매번 팀 랭킹 1위에 오르며 퍼포먼스 강팀으로 떠올랐다. 크래비티는 “팀 결속력이 더 단단해졌다”며 파이널 무대에서 가장 멋진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8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최종회는 7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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