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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결승 무대 앞둔 파이널 5팀, 뜨거운 각오 전해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24/11/06 [00:00]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결승 무대 앞둔 파이널 5팀, 뜨거운 각오 전해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24/11/06 [00:00]

▲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가 7일 결승 무대만을 남겨두고 있다. 결승에 진출한 더크루원, 에잇턴(8TURN), 원어스(ONEUS), 유나이트(YOUNITE), 크래비티(CRAVITY)가 파이널 생방송을 하루 앞두고 소감을 전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11인조 연합팀 더크루원(ATBO·JUST B)은 위기를 딛고 누적 순위 5위로 파이널에 진출해 화려한 무대를 예고했다. 더크루원은 “파이널까지 오는 길이 쉽지 않았다. 아름다운 마무리를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에잇턴은 데뷔 2년차 신인임에도 ‘로드 투 킹덤’을 통해 확실히 이름을 알리며 누적 순위 3위로 결승에 올랐다. 이들은 “막내 팀으로 파이널까지 온 이유를 증명하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4년 만에 재도전한 원어스는 평가전부터 3차전까지 멤버 환웅이 에이스 랭킹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인상을 남겼다. 원어스는 “마지막까지 진심을 담아 팬들에게 1위로 보답하고 싶다”고 밝혔다.

 

유나이트는 매 라운드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들은 “우리가 한계 없는 팀임을 확인했다”며 영화 같은 무대로 파이널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크래비티는 첫 평가전에서 최하위를 기록했으나 이후 매번 팀 랭킹 1위에 오르며 퍼포먼스 강팀으로 떠올랐다. 크래비티는 “팀 결속력이 더 단단해졌다”며 파이널 무대에서 가장 멋진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8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최종회는 7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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