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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신곡 ‘러닝 와일드’로 감성 가득한 밴드 사운드 선보인다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24/11/12 [00:00]

BTS 진, 신곡 ‘러닝 와일드’로 감성 가득한 밴드 사운드 선보인다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24/11/12 [00:00]

▲ 방탄소년단 진


방탄소년단(BTS) 진이 신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로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함께 돌아온다. 12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는 진의 첫 솔로 앨범 '해피(Happy)'의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기대를 모았다.

 

영상은 넓게 펼쳐진 도로에 차를 멈추고 내리는 진과 그의 반려견 뒷모습으로 시작한다. 노을 지는 하늘과 가로등 불빛이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하고, 그 위로 흐르는 기타 연주가 깊은 몰입감을 준다. 이어, 진은 탁 트인 도로를 힘차게 달리기 시작하고, 밴드 연주와 함께 “We'll be running wild”라는 가사로 벅찬 감정을 전한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진이 빛이 반사되는 호수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손으로 물을 튀기며 평화로운 순간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클로즈업 컷에서는 진의 완벽한 비주얼이 돋보이며 티저 영상의 감성을 한층 끌어올린다.

 

러닝 와일드는 뉴 웨이브 사운드가 돋보이는 브리티시 록 기반의 팝 록 곡으로, 진은 이 곡에서 희망을 향해 멈추지 않고 달려가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사랑과 열정, 행복을 담은 밝고 힘찬 멜로디로 청자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진의 솔로 앨범 해피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를 비롯해 ‘I’ll Be There’, ‘Another Level’, ‘네게 닿을 때까지’, 웬디와의 듀엣곡 ‘Heart on the Window’, ‘그리움에’ 등 총 6곡이 수록되었으며, 밴드 사운드를 중심으로 진의 감성적 여정을 담아냈다. 이번 앨범은 진이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에 함께하자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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