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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문별, 첫 월드투어 'MUSEUM' 북미 일정 돌입...12개 도시 글로벌 팬과의 만남 준비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24/11/12 [00:00]

마마무 문별, 첫 월드투어 'MUSEUM' 북미 일정 돌입...12개 도시 글로벌 팬과의 만남 준비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24/11/12 [00:00]

▲ 마마무 문별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데뷔 후 첫 월드투어 Moon Byul 1st World Tour [MUSEUM : an epic of starlit](이하 'MUSEUM')의 북미 공연을 시작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문별은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북미 투어의 첫 무대를 열며, 아시아에 이어 북미까지 공연 열기를 확산시킨다.

 

이번 월드투어 MUSEUM은 문별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단독 월드투어로, "an epic of starlit"이라는 부제처럼, 별빛을 주제로 한 웅장하고 매혹적인 무대를 통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별은 그간 보컬과 랩, 댄스 실력을 두루 갖춘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아 왔으며, 이번 투어에서 다양한 무대를 통해 그녀의 폭넓은 소화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문별은 앞서 서울을 포함한 아시아 8개 도시에서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월드투어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 바 있다. 이번 북미 일정에서는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덴버, 댈러스, 캔자스시티, 샬럿, 시카고, 몬트리올, 보스턴, 저지시티, 필라델피아, 워싱턴 D.C., 탬파 등 12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공연을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이번 투어는 데뷔 11년 차 문별의 다채로운 매력과 음악적 성장을 경험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며, 팬들과 함께하는 문별의 첫 월드투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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