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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 경고...어도어 "지혜롭게 해결할 것"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24/11/14 [00:00]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 경고...어도어 "지혜롭게 해결할 것"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24/11/14 [00:00]
뉴진스(어도어 제공)

▲ 뉴진스(사진=어도어 제공)


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경고하며 시정 요구를 담은 내용증명을 보낸 가운데, 어도어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어도어는 14일 "금일 오전, 뉴진스 멤버들의 내용증명을 수령하여 현재 구체적인 요청 사항을 검토 중이다. 아티스트와 지속적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하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최근 불거진 상장사 관련 의혹에 대해 어도어 측은 "뉴진스 멤버의 친인척이 해당 기업과 관련이 있다는 내용과, 민희진 이사가 그 업체를 만났다는 소문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13일, 뉴진스 멤버 김민지, 하니 팜, 마쉬 다니엘, 강해린, 이혜인은 본명으로 된 내용증명을 통해 "시정 요구가 수용되지 않을 경우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고 경고했다. 이들은 어도어 측에 "전속계약 위반 사항을 14일 이내에 시정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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