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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온유, 아시아 4개 도시 단독 콘서트 개최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25/01/09 [00:00]

샤이니 온유, 아시아 4개 도시 단독 콘서트 개최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25/01/09 [00:00]
온유(사진=그리핀 엔터테인먼트)

▲ 온유(사진=그리핀 엔터테인먼트)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아시아 4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온유는 오는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5 온유 콘서트 [온유 더 라이브 : 커넥션]'을 개최한다.

 

서울 공연에 이어 온유는 2월 15일과 16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 4월 5일 타이베이 뮤직 센터, 4월 20일 마카오 브로드웨이 시어터에서 공연을 이어가며 아시아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  '커넥션'은 온유의 새로운 브랜드 공연으로, 그의 내면과 외면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무대 위에서 라이브 퍼포먼스로 풀어낼 예정이다. 과거를 회상하며 새로운 시간을 향한 설렘을 담아 관객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할 계획이다.

 

온유는 지난 6일 미니 4집 '커넥션'을 발매했다. 이 앨범은 온유가 전곡 프로듀싱과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발매 직후 전 세계 18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최정상을 차지했다. 타이틀곡 "위너"는 강렬한 밴드 사운드에 "우리 모두 Winner"라는 메시지를 담아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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