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 사생활 침해 호소…몰지각한 팬 행동에 고통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25/01/17 [00:00]
그룹 빅스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레오가 사생활 침해로 인한 고통을 털어놓았다.
레오는 16일 자신의 SNS에 장난 전화로 인한 고충을 전하며 "자다 깨는 게 힘들다. 제발 장난 전화는 그만해달라"고 호소했다. 이로 인해 사생팬들의 무분별한 행동이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올랐다.
과거 같은 그룹 멤버 엔도 사생팬으로 인해 가족까지 피해를 본 사례를 언급하며 피로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며 팬들의 성숙한 태도가 요구되고 있다.
한편, 레오는 현재 뮤지컬 '테베랜드' 무대에 오르며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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